피부과

피부질환

종로연세에서는 표피낭종제거술, 아토피, 대상포진, 습진 & 무좀, 사마귀 & 비립종, 문신제거 등의 피부질환을 진료합니다.

진료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 입니다.

고민하고 계신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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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입니다.
증상 및 치료법

무좀

무좀은 곰팡이(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 및 치료법

습진

습진은 쉽게 말해 어떤 원인에 의해 만성적인 피부염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가려움증과 물집, 비늘, 색소침착 등을 보입니다.
증상 및 치료법

내향성발톱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 및 치료법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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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피부 또는 점막에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도돌한 구진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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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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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티눈은 손과 발 등의 피부가 기계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범위의 각질이 증식되어 원뿔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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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의 혈관에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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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1mm 내외의 쌀알처럼 생긴 노란빛 낭종(주머니)으로 각질층 및 진피층의 표피 성분이 과다하게 증식되면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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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일반 흉터는 창상이 치유된 결과이나, 이과정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 비대 흉터가 된 경우 켈로이드(비후성반흔, hypertrophic scar)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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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

한관종은 전신에 분포하고 있는 에크린샘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사춘기 이후 여성들에게서 잘 발생하고, 동양인에게 더 흔합니다.
증상 및 치료법

흉터제거술

외상이나 수술을 받은 피부는 일반적으로 반흔(흉터)을 남기며 한번 생긴 흉터는 치료해도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증상 및 치료법

문신제거

문신(Tattoo)은 색깔이 있는 물질을 피부내에 침투시켜서 영구적인 색조를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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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을 이루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입니다.
주요발병위치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이나 전신 피부 어느곳에라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작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히 쌓여 나타나며 각질층의 과다증식이 주요 병리기전이 됩니다.

국소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며 증상이 심하거나 전신적인 발생이 있을 경우 먹는 약을 처방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 레이저치료나 간단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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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발 무좀(족부 백선)은 발가락 사이 혹은 발뒤꿈치에 많이 생깁니다.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하얗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발톱무좀의 경우 발무좀에 비해 치료가 훨씬 어렵고 오래걸립니다.

무좀은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하루 1~2회 정도 병변과 그 주변부에 바르면 됩니다.
다 나은 것 같아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염증이 있거나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의사와의 상담 후 항생제를 투여 혹은 도포해야 합니다.
최근 들어 레이저치료도 함께 진행하여,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발톱무종의 경우 먹는약 치료가 필수적이며 6개월 이상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요즘엔 레이저치료로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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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증상을 살펴보면 초기에는 주로 가려움과 함께 물집 구진, 홍반, 부기 등이 관찰되며 만성기에는 부기, 물집은 줄어드는 대신 피부 주름이 두드러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비늘, 색소침착 등을 보입니다.
보통 가려움이 심하고 심하면 진물이 나오기도 하며 긁을수록 증상은 심해집니다.

습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습진을 유발하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병원 치료는 비정상적인 습진을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지, 피부가 물이나 세제에 강하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후에 다시 집안일을 반복하여 손이 마를 일이 없게 되거나, 세제 등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를 지속하면 습진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건조하면 습진이 심해지고 보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수시로 보습크림이나 연고를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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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찾아어디기 이내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며 육아 조직(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이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냄새도 심하게 나고 통증이 심해져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우선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손발톱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피부를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며 이 때 손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 또는 레이저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하여 가장자리쪽의 발톱을 나지 않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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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염(습진)이 주요 증상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제로는 국소스테로이드제, 국소면역조절제(칼시뉴린 억제제)가 주 치료제이고, 가려움증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도 흔히 사용된다. 또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장기투약이 가능한 약물 위주로 치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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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사마귀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 등에 발생합니다. 소아에서 흔히 관찰되며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도 낮아지고 병변의 수도 줄어듭니다. 노인이 되어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2) 편평 사마귀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청년에 흔히 발생하며,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합니다.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습니다.

3) 손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발바닥 사마귀와 티눈 또는 굳은 살을 감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고 관찰하여 모세혈관에 의한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이 생기면 사마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티눈과는 달리 신발에 닿는 부위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여러 개가 모여 있고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음부 사마귀, 뾰족콘딜로마 흔한 성인성 질환의 하나로서 대개 성관계후 2~3개월 뒤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음경포피로 덮여있는 고랑, 요도 입구 및 항문 주위부에 잘 나타나며 여자의 경우에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에 잘 나타납니다. 성기 이외의 점막에도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표면이 윤기가 나는 작은 구진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구진이 모여 닭 볏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6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0~50%입니다. 사마귀의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환자의 나이, 면역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질 용해제나 살리실산과 5-플루오로우라실(5-FU)의 혼합물을 병변 바르는 방법이 보통 가장 먼저 시도되는 방법입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약물 도포 후 밴드를 붙이는 등의 방법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기 소작법과 레이저, 냉동치료도 흔히 사용되는 간편한 방법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고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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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며 피부에 수포가 나타나게 됩니다. 발병위치에 따라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수포병변이 없는 경우 가렵거나 따갑고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고 물집이 나타나면 피부과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치유가 됩니다. 간혹 경우에 따라서 피부병변은 모두 호전되었는데 찌릿거리는 신경통증상만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이런 증상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하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인데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 주일 정도 주사 또는 복용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됩니다. 증상에 따라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만성 기저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후에도 해당부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진통제나,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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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은 위에서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고, 발바닥에 발생된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서 심한 통증으로 잘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눈은 딱딱한 정도에 따라 크게 딱딱한 경성 티눈과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연성 티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성 티눈은 연성티눈에 비해 흔하며, 압력이 가해지는 신체 부위에 모두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손과 발에 잘 생기고, 티눈의 윗부분을 깎아내면 병변의 가장 조밀한 부위에서 핵이 나타납니다.
티눈 부위에서 무딘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티눈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물집, 출혈, 궤양,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치료가 비슷한데,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거나 패드 등을 통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티눈이나 굳은살을 완전히 치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주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나 젖산(lactic acid) 도포제, 티눈고 등을 사용하여 각질이 연해지면 깨끗한 면도날 등으로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합니다. 이 외에도 냉동치료를 시행하면 티눈의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깊이가 깊고 크기가 큰 티눈의 경우 레이저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연성 티눈의 경우에는 각질 용해제 도포 외에도 티눈을 잘라주는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으나, 티눈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의 돌출로 인해 생긴 경우에는 돌출된 뼈를 제거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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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피부가 부어 오르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피부의 증상이 3~4시간 이내에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자리에 생깁니다. 대개의 경우 각각의 피부의 변화는 12~24시간 이내에 사라지지만, 두드러기 혈관염이나 구진 두드러기 등은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몸 속 체온이 상승했을 때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는 전형적인 두드러기보다 훨씬 작은 수 mm의 크기로 생기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혈관부종이 동반된 경우이며,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혈관부종은 주로 얼굴이나 팔, 다리에 나타나고 가려움 보다는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나며 며칠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입주변 혈관부종의 경우 응급상황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의 일차 치료 약물은 졸린 부작용이 적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특히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두드러기 증상이 완전히 조절되는 최소 용량의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히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두드러기 치료의 목표는 약물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증상을 경험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증량하여도 조절되지 않는 심한 두드러기에 대해서는 류코트리엔 억제제,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억제제, IgE에 대한 단클론항체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드러기가 급성으로 악화되어 빠른 증상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1~2주 이내로 단기간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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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의 좁쌀모양의 피부병변이 단발 혹은 다발성으로 발생합니다. 원발성은 안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한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은 동일하고,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 등으로 표면에 구멍을 내고, 면포 압출기 등을 이용하여 내용물을 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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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는 임상적으로 피부색, 저색소성, 또는 홍반성의 단단하고 표면이 반질반질한 결절로 나타납니다.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와는 달리 원래의 상처 부위를 넘어서 주변의 정상피부로 침윤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반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압통이 있으며 한 임상 연구에 의하면 환자의 80%에서 가려움증을, 약 반수에서는 통증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켈로이드치료에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을 시행합니다. 한번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주기적인 주사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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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위로 융기된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의 구진 형태로 나타나며, 대개 무증상으로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주변에 흔히 나타납니다.

치료는 대개 미용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지만, 현재까지도 한관종의 치료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이다. 치료로는 CO2 레이저나 Er: YAG 레이저 치료, TCA 박피술, 전기소작술 등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는 시술이 있으며, 아트로핀 국소 도포 등의 치료도 최근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병변이 불완전하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으며, 제거 후에도 재발할 수 있고 시술흉터가 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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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여있는 여드름흔적 혹은 예전 상처 난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아물었다면, 흉터제거술을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Co2 shouldering 기법으로 해당 조직을 제거한 뒤, 히알루론산 필러제형으로 채워넣습니다. 가장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매끄럽게 치료합니다. 여러 번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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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혹은 아이라인과 같은 반영구화장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을 경우, 흐릿해지거나 라인변경으로 문신제거를 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 외에 몸에 새긴 문신을 지워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군대 가기 전 문신제거 혹은 공무원 시험 전 문신제거시술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코레이저로 병변에 들어간 색소를 빠르게 제거합니다. 한달 간격으로 5~10회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